[현충원 참배 봉사활동] 진행
제63회 현충일을 앞둔 29일, 한화그룹 충청지역 연합 봉사단 임직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 참배와 묘역관리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와 주요임원 및 임직원들을 비롯해 ㈜한화 대전사업장 및 종합연구소, 대전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 한화에너지, 갤러리아 타임월드, 한화토탈 및 한화종합화학 대산공장 등 대전 및 세종, 충청지역 주요 계열사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을 참배한 후 결연 묘역인 사병 3묘역으로 이동해 3,000여개의 묘비에 태극기를 꽂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기렸다. 또한, 묘역 주변 잡초제거, 묘역에 방치된 시든 꽃들을 수거하는 묘역관리 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국립대전현충원과 결연을 맺은 한화그룹 충청지역 연합 봉사단은 ‘함께 멀리’라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결연 묘역인 사병 3묘역뿐만 아니라 무연고 묘역을 매월 방문해 정기적인 묘역관리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설명]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한화그룹 충청지역 연합 봉사단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 사병 3묘역에서 태극기를 꽂고 있다.